![](http://ac.namu.la/20240326sac/b11967a3db40a183f8ea912518cded095322269450ab87c5a92fb6d2997319d9.png?expires=1719795600&key=wz-fAnk8gQQ_SwvUN-c4YA)
"싱클레어.... 드디어 나에게 고백()하려고 마음먹었구나...."
"데미안... 정말 미안해.... 하지만 그 불타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 너도 내가 경멸스럽지? 하지만 그 마음을 난 숨길수가 없다고...!"
(후욱후욱)
"아냐, 싱클레어.... 난 모든걸 이해해."
"저.... 정말이야...? 데미안...?"
"솔직히 말하자면 나 역시 이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어. 그럼 고급 침대부터 준비할게."
"데미안... 정말 고마워!"
데미안은 싱클레어와 물고 빨고 할 생각에 당장 고급침대(퀸 사이즈로다가) 준비하였고, 싱클레어를 맞이 할 준비를 하였다.
싱클레어는 그날 밤 침대에서 처음으로 성관계를 맺었다.
"데미안.... 어제 침대에서는 정말 황홀한 밤을 보냈어...."
"...."
"이제부터 날 아빠라고 부르도록 해!"
(에바 부인이 나온적이 없어서 다른집 에바를 데려왔음)
"어머... 자기....♡ 침대에서 완전 짐승이더라♡"
"고백할거 있다며 씨봉방새끼야."
"내가 유부녀 취향이라 너희 어머님과 친해지고 싶다는걸 고백하려는거였는데...."
"데미안 네가 생각보다 화끈하게 수락해줘서 고마울 따름이었어! 침대까지 준비해주다니...."
어머니에게 자신의 친구를 NTR 당하고 그와 동시에 친구에게 어머니를 뺏긴 데미안은 그날 자신의 방에서 울고 또 울었다. 데미안의 지독한 사춘기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