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문학은 작성자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시청 시 생기는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파우스트는 그저 그이를 사랑할 뿐이에요, 이게 뭐가 잘못이죠?"


(하... 시이발...)


"빨리 시계를 돌리세요 단테. 파우스트는 지금 그이가 필요해요."


(할게... 하면 되잖아...)


(으아아아!!!)


단테는 복상사의 고통을 겪었다.


"으.. 으으으...."






파우는 이상을 방으로 끌고 갔다.








파우의 방


"이상 씨 허접♥ 파우스트에게 싸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씨발 그건 또 무슨 좆같은 플레이인가."


"초절정천제미소녀한테 가버리는 걸 영광으로 알아~♥"


"윽! 으으..."


"싸줘서 고마워♥ 이거 말고 잘하는 것도 없으니까 더 열심히 해~"


"씨발 더 이상은 못 봐주겠소."



이상은 자결했다.


"....."









(씨발 설마 또?)


(끄덕)








"끄응..."


"핥아."


"....."


퍽!


"핥으라고."


"흐흐흑..."










"여기 앉아주실레요?"


"..."


이상은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파우가 이상을 그대로 묶었다.


그리고 이상은 곧 복상사했다.








(파우스트 씨발년.)







"엎드려."





이상은 엎드렸다.


"파우스트 같은 천재가 사랑해 주면 과분한 줄 알아야지. 맨날 반항이나 하고 말이야."


"진짜 사랑하는데... 맨날 나한테 왜 그래? 어! 주인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거야!"


"특별히 이 주인님이.. 직접 punishment♥를 내려줄게..."


"..."







(으아아아!!!!!)







"동백..."


"...."









(씨발 씨발 씨발 씨발)








"하.. 하하.."


"왜요? 고양이 싫으세요?"







(으아아악!!!!!!)







"모에 모에 뀽~ 상제비로 변해라~~ 얍!"


"그딴 게 통하겠소?"


"통하는 구려 시발."








"관리자님! 관리자님! 괜찮으십니까?"







"음.. 이번에는.."


"이번에는 정상적으로 하고 싶네요."


"개처럼 따먹히는 건 변함없잖소..."







(파우스트 죽여버릴 거야.)







"파우스트의 메이드복 어때요?"


(체념) "그냥 빨리하고 끝내주시오..."


"그럼 잘 먹을게요."


그렇게 이상은 5번 더 복상사했다.


겨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