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326sac/b11967a3db40a183f8ea912518cded095322269450ab87c5a92fb6d2997319d9.png?expires=1719795600&key=wz-fAnk8gQQ_SwvUN-c4YA)
다들 상담실에는 무슨 일이지
(로마)
갑자기 료슈 양이 싫어졌소.
료슈 양을 볼 때마다
만세가 하고 싶소..
(일제강점기)
나도 갑자기 파우스트가 불편해~
왠지 동맹하면 통수칠거 같아~
(독소전쟁)
저도 요즘... 이스마엘양이 두렵습니다...
왠지 건들면 안된다는 느낌이 드는구요..
(2차)
사.나.이.두
갑자기 머리랑 배가 아프군...
(2차 투)
네? 사실 나도 이스마엘이 두렵다고요?
그 료슈씨가요?
사실 저도 요즘 히스클리프가 홍차를 마실 때마다 차를 전부 호수에 빠트리고 싶어요..
할 수 있다면 히스클리프도 같이..
(보스턴 차 사건)
동감일세!!! 배 위라서 그런지..
히스클리프를 볼 때마다..
대포를 쏘고 싶네!!!
(대향해)
왜 다들 나에게만 ㅈㄹ이지..
(영국)
이건 하나의 뒤틀림 전조 현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파우스트의 말이 맞는것 같다..
이유가 뭔가요?
(중)
닥치시오!! 갑자기 기분이 더 안좋아졌소!!
이유는 왠지 모르게 파우스트 양에게 항복하고 따르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
(6주)
(배르길르우스 니가 싫다.
니가 힘으로 우리들은 제압하고는 있지만.. 나 오티스..
관리자 님을 구워삶아..
이 버스를 지배해주지..)
(그리스 정복)
전.. 중립을...
(그저 중립국)
부릉부릉.
(그저 뱃사공)
(그리스,로마)
솔직히 좀 무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