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거던돌고 복귀한 단테 하지만....

수감자들의 몸이 바뀌어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 이사단이 난겁니까 단테




(거던에서 모두 전멸하고 다 살려놨는데 다들 .. 몸이 바낀거같아)


거울 던전에서 저 포함 수감자들을 살리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말투를 보니 로지온 몸에 파우스트씨가 들어간 모양이군


예 파우스트 입니다 근데 아쉽게도 파우스트도 지금 이 상황에 어떡해해야할지 잘 모르겠군요



하..... 그럼 우선 관리자로서 인원 체크부터 하지죠 단테


(어 다시 볼깨 이상 )



여기 있소 흠... 단배 냄새가 폐 속 에 스며드는 기분... 별루 

좋지가 않소..



내몸에 담배냄새가 그렇게 심한가....  씀... 난 잘 모르겠던데



(그렉 몸에 이상 그리고 홍루몸에 그렉이 있고

또.....)







.

(표정 보니 뫼르소 몸에 돈키호테가 있네....)





그렀소 관리자나리! 딱 소인을 알아보니 감동이오

뫼르소군이 키가커서인지 아주 보는 것이 신세계오!




알겠으니 그표정 치우시지 징그러워 죽겠으니깐



알겠소....



(자.. 그럼 다시 료슈)




여.단



(아 싱클레어 몸에 있네 )




꼬.몸.마.담.피



꼬맹이 몸이여서 마음대로 담배 못 펴서 마음에 안든다

하네요...



왜 하필 꼬맹이 몸이지 적어도 벌.털 몸이면 담배는 마음데로 펴도 되는걸 강제로 금연하게 만들고 있어....



저도.. 좀 불편해요! 오티스씨 몸이여서 괜히 움직여서 오해사기... 싫단 말이에요...




(알겠어 근데 뭔가 싱클레어몸으로 료슈어 쓰니깐 진짜

 번역기 같네 그리고 오티스몸에 싱클)


(뫼르소!)




네 관리자님




히스클리프씨가 지성이 오른 느낌이군요



저 새끼는 왜 갑자기 시비냐......




전 그저 관리자님의 수고를 덜어 주고 싶었을 뿐 입니다



이런 개...



그 순간 료슈몸에 있는 히스클리프가 검을 뽑을러는 순간 

싱클레어(료슈)와 히스클리프(뫼르소)가 막아서 진정했다




(어우 ㅅㅂ 파우스트 다음부터는 그러지말고 료슈.. 아니  히스클리프도 그만 욱해 앞에 베르길리우스도 있는데)



남의 검은 만지지 말지



칫... 알겠어다고 어이 거기덩치 내 반지 간수 잘해라 알겠냐




알겠으니 그검은 주인에게 주는게 맞느거 같다



히스클리프는 료슈의 검을 료슈에게 줬다



(자.. 다음은 홍루)



네 관리자님



(좋아 그리고..)

그 순간 이스마엘을 부를러던 순간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근데 튀어나온 이건 뭐에요?



으아! 남의 몸에 뭐하는거에요!



그순간 파우스트몸에 있는 이스마엘이 이스마엘 몸에 있는 홍루를 때렸다




(어.. 그럼 두명 남았네 이거 건 한꺼번에 이야기할께

로쟈 오티스)




           

어 단테                              네 관리자님




근데 몰랐는데 이상씨 몸에는 기운이 없네



평소에 운동부족이긴 하네만 로지온이 그렇게 느꼈줄은 몰랐구려



(조용히 하고 이상! 근데 이제 어떡해하지)



뭐.... 관리자님 께서 잘 해결합시지요




(...... 하...... 일단 지금 이상태로 있고 방법은 차근차근 생각하자...)








처음으로 쓰는 콘문학 입니다 오타가 많을 수 도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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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몸이여서 그런가... 허리통증이 안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