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콘문학 소제가 안 떠올라>



콘문학 소제 말인가?



이것들은 어떻소?


이상은 챈에 올라온 콘문학중 가장 병신같은 문학들을 긁어모으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개지랄이야 이상.>



바로 그것이오, 콘문학을 잘 쓰는것 대신에 개지랄을 떨면 그게 소제 아니겠소?



<이상 너 이 씨발...>



<천재 새끼.>



(쓰래기와 동급의 콘문학들)



이 문학들의 문제점의 리-스트들을 적어왔소.


1.아달-인, 파오차이 밈 남용.


2 문장부호 없음


3.맛춥범이라 튀 어쓰 기 지키지 안음.


2².지들끼리만 아는 단어들.


5.장편물이라 해놓고 1화만 만들고 도망가기.


6.개연성 없음.


7.끝을 애매하게 내버림.



이 7가지를 지키고 문학을 만든다면, 가장 병신같아질수 있을것이오.



<고마워 이상, 이제 콘문학 쓰러 가볼게.>



알겠소.


(그렇게 몇 시간 뒤.)



<내가 콘문학을 써왔는데 볼사람 있어?>



파우스트는 저 콘문학의 내용이 얼마나 구린지 알아요.



아이~ 파우스트씨 재미없게 왜그레? 그레도 고생해서 썼으니깐 보긴 봐야지.



빨리 보고싶소!!



<다 앉았지? 시작한다?>


(빔 프로젝터)


(새상애서 가장 ㅂㅅ같믄 콘문학!)



..?


(빔 프로젝터)



(우와! 이건)



(지금 파워차 이라 한것이오? ?)


(이상 은홍류의 대가리를 깻다)



(아다리를 쓸거 에요)



(아흐 아니되오)



자기... 이걸 지금 문학이라고 쓴거야?


(빔 프로젝터)


(하시만 이장은 앤잴 라를 소환해 아딜 린음 막음)



이게 정녕 문학이 맞는것이오?



씨.발.좆.같.네



료슈씨 말이 맞아요! 씨발 뭔 지랄을 했길레 문학 내용이 이레요?



...더 이상 못봐주겠어요.


이스마엘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빔 프로젝터)


(아다린의 요 과는 안됬고 엽에 있던 히스크리 프가 당했당 그거보고 이스마얼이 끌고감 ㅇ)



관리자님... 이건 좀...



전반적으로밈이잘못되었다콘문학의밈을남용해사용자의재미를돋구지못한다그와함께개연성과맟춤법과띄어쓰기는날개가되어사라진지오레되었다.



이딴걸... 씨발 콘문학이라 쓴것입니까 단테...


베르길리우스는 조용히 비추를 눌렀다.


(빔 프로젝터)



(여름이엇당ㅎㅎ)


(빔 프로젝터가 끝났다.)



개인 면담을 진행하도록 하죠... 관리자 단테헤...



<이상이 아이디어를 내서 내가 그대로 따라만든거야!! 잠깐만!!>


단테가 종이를 베르길리우스에게 주고 난 뒤, 이상의 이름이 불렸다.



둘 다 개인면담을 진행해야 쓰겠습니다...



아니되오...


피비린내와 시계의 힘이 공존하는 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