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비호감 부자 도련님이랑 썸타기.txt 이런거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칼스 불쌍하고 사연있는 넘이었고
퀘스트 스토리도 막 토나오는 이런거 아니라 촌구석 영주 도련님이 성장하는거
옆에서 도와주고 지켜보는 느낌이어서 괜찮앗슴ㄹㅇ
마지막에 뒤뚱뒤뚱 걷는거까지 보니까 정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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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뒤뚱뒤뚱 걷는거까지 보니까 정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