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레이스가 존나 애끼던 두놈중 하나인데
필멸자 다 죽여야해요 빼애애앵 하다가 에버가 겨우 말려서 재웠더니

카단이 베히모스 땄다고
빡쳐서 존나 싸우다 혼돈의 힘이 강해져서 페트라니아에서 침공해 올 수 있는 틈을 만들어버리고

거기서 책임감 느껴서 악마들 격퇴한건 좋았는데 갑자기 카제로스한테 홀려서 캬루짓하고

그래도 에버그레이스가 착해갖고 줘팸안하고 데려와서 심연은 아크라시아를 돌려놓는게 아니고 파멸시키는거라고 존나 친절하게 알려줬더니

"빼애애애앵 시러시러 바르깡은 혼돈가디언 하끄야 빼애애앵" 하고 역대급 개트롤링을 해서 에버 발이 묶임

아니 존나 씹 금쪽이새끼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