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세구30을 맞추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레이드때 군단장들 눈도 못마주치고

눕클도하고 쌀먹도하고 했는데,


세상을구하는빛 30각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일리아칸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페트라니아에 버리고왔다.

18각때는 일리아칸은 커녕 아브렐슈드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파티신청 넣을때도 큰 소리로 당당하게 신청넣고,

쿠크세이튼 안경에 자물쇠도 채운다..

아무리 기분 더러운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세상을구하는 빛 30각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카드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마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