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런]


오늘도 평화롭게 스샷이나 찍으러

오전에 베른의 페니스 고원을 찾은 첫째 딸 데런과 주인장입니다










하...ㅆㅂ 개꼴리네

벗어


"여기...사람들 에포나하러 많이 오는데...진짜 여기서요...?"



잔말말고 딱 대


"ㅠㅠ"



(탁탁탁탁탁)


(텁텁텁텁텁)


(찔꺽찔꺽찔꺽)

싸...싼닷...!


(뷰르르르르릇) "흐으으읏.....♡!"


휴~ 잘썼다~~


오랜만의 격렬함에 잔뜩 만족해 눈에 하트가 띄워진듯한 첫째


발기찬 오전 일과였습니다




[건슬링어]


페니스 고원에서의 뜨거운 오전일과를 보낸 후

막 점심을 마친 이른 오후

영지에서 쌍둥이 둘째 딸 건슬이랑 사진을 찍는 주인장













"어....카메라 앵글이 이상한데 잡힌거 같은데요...?!"



....너도 벗어


"방금 만찬 차리셔서 사람들 다 저 쪽에서 드시고 있잖아요...너무 위험한거 아니에요?"


라고 말은 하지만 벌써 자세가 준비되있는 둘째


역시 장하다...!



잔뜩 기대하고 있는걸보니 길게 포상을 내려줘야겠네요







"하아...하아.....♡"


결국 남아있는 한계까지 쥐어짜버린 주인장


오늘도 참 보람찬 일과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