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볼다이크


볼다이크는 가디언들의 공격으로부터 승리하기 위하여

여러 행동을 해왔고 호문쿨루스와 같은 것들이 만들어졌다


'시간의 구조' 를 연구하는 현자 레이번은 이 '시간의 구조' 가 난해하고 미약한 연구만으로 이어질뿐이었고

해봤자 겨우 몇초 멈추는게 전부였기에 그는 다른 현자들에게 비웃음을 사게 됨


몇십년을 쏟아부었는데 겨우 몇초 멈추는게 다인 연구결과는 당연히 비참하고

증명조차 안되는 초라한 물품이었기에 레이번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있었다


"아 거기있었군 레이번"


레이번을 멈춰세운건 현자 게반스


게반스는 황금의 길을 여는것으로 많은 현자들에게 칭송받는 자였는데

라사모아에 있던 가디언 침공을 생각하며 레이번의 힘이 필요하기에 레이반을 찾아왔음


레이번은 당연히 몇초 멈추는게 다인 자신을 자책하며 거절함

겨우 3초 멈추던게 다였던 그는 내쳐질것이라 생각하고 3초 멈추는것이 다라고 말하자마자


"무려 3초나 되는군"


예상외의 게반스의 답이 돌아왔다

몇십년동안 무시받던 자신의 연구가 위대한 현자가 인정해줬다는것만으로

레이번은 정말 울것만 같았다

자신도 쓸모있다는걸 인정받는길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그것도 모두에게 칭송받는 자에게 인정받는게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레이번은 겨우 게반스의 손을 잡았고


그렇게 라사모아의 비극을 다시 보지 않기 위해서

레이번은 3초의 시간을 만들었다



'두려움을 이긴 찰나의 시간이 미래의 두려움을 봉인하다'

현자 롤랑드, 현자 사밀란, 현자 맥제리, 현자 게반스

현자 레이번


레이번과 현자들은 라자람을 포획하는데 성공했고

레이번의 '시간의 구조' 는 

모두에게 짧은 기적인




시간 정지 물약이라고 불린다



볼다이크 숨겨진 이야기

- 작은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