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는 작년 카멘 쇼케보고 11월에 시작하게 되었음. 그때는 스토리도 모르고 아는 것도 없어서 열심히 공략 찾으면서 내실하고, 이클립스라는 칭호 하나만 보고 시작했는데 따고나니까 뿌듯하고 마음이 편해짐... 원대렙이 너무 낮아서 거절도 자주 당하고 실수도 했지만 결국엔 깼다... 끝까지가면 내가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