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프 실린 같은 건 판타지 장르 찾아보면 넘쳐나지만 실린+드워프 조합은 굉장히 드문 편이잖아

근데 베른 남부에서부터 하프 실린 설정이 뭔가 굉장히 불안불안 하더니

오르골 11번에서 이 새끼들이 최악의 방식으로 보여주더라고

아무래도 이 동네는 사랑이고 뭐고 곱게 같은 종족끼리 사는 게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