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슬전쟁에 함께했고 그 이후로 잠들지도 않았으며 

인간에 대한 적응이 높아 갑툭튀해도 놀라지 않고 길들이는 등 인간과 교감이 가능할 것이라 추측되던 가디언인데


어느 날 어둠이 잠식되어 빛을 지키려다가 결국 두 속성을 모두 지니게 되었고 상충되는 두 힘이 서로를 없애려고 해 고통받는 벨가를 모험가가 안식을 맞이하게 해주는 스토리였는데


베스칼에서 등장하는 개체는 안식을 맞이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고통받다가 끝내 숭고했던 빛의 인격이 아예 말살된 개체라는거 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