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관 의자사이 가르는것처럼 나무판이있어 미쳤냐고

시트위로 올라온것도아니고 밑에 묻혀있어서

있는줄도 모르고 책상건너보려고 자연스레 무릎으로 앉았는데

나무에 제대로찍혀슈 아니 살려줘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