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설계로 가디언이란 존재를 만들어서 로아 스토리에 녹여냈다기보단, 가디언 토벌이란 몬헌 짬뽕컨텐츠를 만들어넣고 아크라시아에 기워넣기한 느낌이 보인다.


스토리를 보더라도 스토리 구도가 아크모으기 + 카제로스 저지하기가 메인이지. 

아크라시아세력 vs 페트라니아 악마구도라 가디언이 끼어서 역할 할 구도가 거의 없음.

차원의 균열과 아크라시아 균형 지키기 역할도 카던담장 대지의신 아크투르의 권속인 거인이 대신해도 될일이라...


것보다 짱짱큰 거대 가디언 에버그레이스를 베른북부 + 엘가시아 1부한정 데우스엑스마키나 처럼 설정해놓고 저 파워를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 차원균열 저지로 리타이어 시킨거 아니냐?

바르칸 vs 루도 그렇고 현 로아 운영진의 거대보스 컨텐츠 소화한계는 카이슈테르 -베히모스 콩콩라인 수준이 한계같아.


가디언의 행보에서

혼돈가디언 - 군단장급 악마

질서가디언 - 아크라시아 신 (프로키온,기에나) 이렇게 역할 바꿔서 등장시켜도 내눈엔 그다지 괴리감은 없어보여.


이미 수정하며 스토리상 뜯어고친거 가디언 관련 스토리도 좀 치밀하게 풀어주거나 임퍅트있는 역할 줬으면 좋겠다.

베히모스가 일리아칸에게 영혼 ntr 헌납당하는거 보고 든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