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내가 중심인물이 되면 좋겠는데 내가 점점 주변인으로 빠지는 느낌이야

쿠르잔도 렌을 주축으로 쿠르잔 수습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노잼이고 개인적으로는 볼다이크에서도 마리우파트가 전부 빠져도 스토리 흐름에 문제될게 전혀 없음. 베른남부까진 뭐 제레온이 메인이라기보단 내 스토리에 같이 껴있는 느낌이고 엘가시아도 내가 진상을 파헤치는걸 니나브가 도와주는 느낌정도인데 마리우랑 렌을 굳이 넣어야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