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언변이 많이 늘었지만, 

말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거나 정확히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파악이 안되는 경우도 있음

그래서 일부는 제외하기도 했음





1. 베히모스


- 방향성

컨텐츠 포지션을 지금까지와 다른 쪽으로 잡았다

액션게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피지컬 요소가 있다

게임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하는 분들을 위해서 입장 레벨은 높더라도 요구 피지컬은 낮게 제작을 해보았다


16인 레이드이기 때문에 가능한 요소들을 함께 넣어봤다

적은 난이도와, 데스카운트가 이런 부분에 해당이 된다


거대 보스이기 때문에 부위별 손상을 이용해 딜뽕을 맛보고, 거대 보스를 순차적으로 무너뜨리는 경험을 제공도 할 수 있었다



- 성장 관련

무기초월은 일부러 그렇게 높은 성장요소를 제공하지 않았다



- 전재학의 평가

방향성에 맞게 제작은 잘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 "랏폿"

공팟유저이기 때문에 본인도 공감을 하고 있으나, 이 랏폿의 원인이 16인 레이드이기 때문인지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하는 상황.

1640레벨이라는 높은 레벨의 문제, 딜러:서포터의 비율 문제 등 여러가지를 검토했으며 


다른 레이드들의 신규 시절의 상황과 비교했을 때,

비율 자체는 이전 엔드 레이드와 비슷했지만, 참여도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높았고, 그 부분이 랏폿 체감이 더 심한 것에 대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일주일 사이에 1640+ 유저가 15%나 증가했기도 하고, 계속 더 확인을 하면서 분석을 해보겠다




- 16인 레이드의 계속?


16인 레이드는 현재로써 더 출시 할 예정에 없으며, 로스트아크의 레이드는 8인이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 레이드 피로도


카멘 출시 이후 현재 엔드컨텐츠가 2개(에키드나, 베히모스)가 나왔다


카멘을 감안하여 엔드컨텐츠 2개는 피로도를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

그래서 에키드나는 2관문, 베히모스는 낮은 난이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런 말이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도 아직 피로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숙코, 위장취업 등 유저들간의 분쟁이 발생하는 것 또한 게임 피로도가 높아진게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3. 신규 컨텐츠


신규 컨텐츠가 너무 빨리 나오는 것도 부담이 되고 있는걸 알고 있다

계속해서 성장해야하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하기 때문이다


신규유저들이 점점 따라가기 벅차하는 부분도 있다.


따라서 여름까지 엔드 컨텐츠를 추가로 제공 할 계획은 없다.

지금이 4월초이니까, 약 3개월 정도는 현재 즐기는 컨텐츠를 즐기면 된다.


엔드컨텐츠에 대한 요구가 계속 되는 원인에 대해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출시 주기나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깊게 고민하겠다


이후 신규 엔드 컨텐츠의 난이도를 카멘을 기준으로 하면 로스트아크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이다.







5. 솔로 엔드 컨텐츠


피로도 완화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유저들은 현재 솔로 엔드 컨텐츠를 조금 작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여름 업데이트에 추가 될 솔로 엔드 컨텐츠는 발탄부터 상아탑까지 제공이 될 것이다.

보상 또한 장비 제작 및 엘릭서와 귀속 강화재료를 꾸준히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솔로잉 플레이만 하더라도 성장을 크게 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다만 난이도는 만만치 않을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 솔로잉, 파티플을 선택해서 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서포터 이야기 안한거 매우 불안함)







6. 밸런스


방송 전부터 말이 나올껄로 예상했고, 떨린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컨텐츠 별로 격차가 심한 것들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다


전체적으로 수치적으로 과도하게 튀어있는 직업은 없다고 판단했고, 너무 자주 하는거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베히모스 출시 이후, 아직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지표가 많이 혼탁하지만

현재로써는 튀는 클래스가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 북미 지표


딜미터기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낼 생각도 허용 할 생각도 없다


다만 그래도 북미 딜미터기 지표를 보긴 했다

일부 비슷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실제와는 차이가 많이 심하다


실제로 유저들이 체감하기에도 북미 지표 딜미터기 지표와 차이가 있는 것이 있었을 것이다


이런 지표, 체감 등에서 차이가 보이는게 액션기반의 게임에서 오는 환경변수 때문이다

환경변수는 유저들이 생각하는 점 이상으로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다




클래스 간 격차는 계속해서 완화를 해왔고, 실제로 되긴 했지만

유저들 말마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 느껴지는 밸런스 민감도는 안좋아지고 있다


카멘의 높은 난이도 때문에 더욱 밸런스 민감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부 이야기가 너무 들쭉날쭉하고, 무슨 말을 하려는건가 확실하지 않아서 일부 내용은 타이핑 하지 않음)



열심히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 무기 초월


심플하게 내려고 했다 







8. 더퍼스트 연장해주세요


누군가는 정해진 시간 내에서 계획을 짜고, 더퍼스트 클리어를 했을 것이다

연장은 그렇게 정해진 시간 내에서 노력하고 달성하신 분들을 기만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그럴 순 없다








9. 영역전개 파훼법?



가르쳐 줄 순 없다


정해진 공략법은 없다.

에키드나 파리지옥도 현재 서포터가 먹히는건 의도한 공략법이 아니다. 따라서 공략법에는 정답이 없는 것이다.


파훼법이 따로 있다 없다도 말하지 않겠다








10. MVP 개선


능숙한 조력자 뱃지가 추가 됐다. 

능조를 조력자에 반영하지 않고 뱃지에 넣은 건, 능조를 MVP에 넣으면 생기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빠르게 클리어를 하면 수호자, 치유사의 가중치를 높게 설정하고

느리게 클리어하면 수호자, 치유사의 가중치를 낮게 설정하고 있다


베히모스는 신규 컨텐츠이기 때문에 서포터가 가족사진으로 자주 나온 것으로 보이고

지표가 안정화 되는 경우에도 문제가 있을 경우 다시 가중치를 조정하겠다






11. 서버이전과 직변권


서버이전권 개발 중이다. 모든 서버로 이동 할 순 없지만, 일부 서버로 이동 할 수 있는 서버이전권을 상시 판매로 계획 중이다

직변권은 안낸다





12. 대리


이클립스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리는 명확하다. 용납 할 생각 없다. 강력하게 제재 하겠다.

근데 잡기 어려우니까 제보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근데 시발 안잡고 있잖아 니들 지금...)






13. 실린 목


푸훕...


우리 캐릭터들이 좀 그런게 있다

미인형이라 목이 좀 길게 보이시는게 아닌가 싶다


디렉터피셜 미인 클래스 실린....








14. 선물


모코코 선물이라 준비해봤다



동물아바타는 다음에 고민해보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