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정도 걸린거 같았고 처음에 4관 자체를 유기하려고했었는데 이유가 스펙딸린거랑 직업인식도 커가지고 망설임에 한몫한거같아 

그래도 주변사람들이 정말 재밌고 충분히 도전할만하다랑 몇몇 챈럼들이 자랑글 올리면서 "늬들도 할 수 있다 포기하지말고해봐"라는 글 보고 연습하고 3일전에 4관 클리어하고 바로 이클 여정을 떠났어

가장 힘들었던게 누구나 다 느꼈겠지만 내가 실수안하면 다른 공대원이 실수하고 반대로 공대원이 잘하면 본인이 실수하는 그런게 너무 크더라 이 레이드만큼은 ㅋㅋ.. 

어제까지만해도 이클도전중에 리트계속나다 결국 나도 280줄 낙사랑 피스키퍼로 검 카운터 실패해서 사망한 실수를 계속하니까

아 진자 공대원들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고.. 내 자신한테 ㅈㄴ 화나고 좆같아서 질질짰음   

리트 계속 날수록 앞으로 전진하기가 힘들어지더라..

오늘은 전원 실수안니까 더 퍼를 무난하게 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