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야아악

밑에는 성불하면서 제일 힘들었던부분 부터 성불까지


4관 트라이 당시에는 87카운터를 한번도 실패한적 없어서 별생각없었는데

월요일  더퍼 하면서 87줄 카운터 처음 실패 그이후로 계속 87줄 카운터 실패 빈도수가 높아져가지고 자존감은 내리박고 멘탈 채썰기당한 상태로 월요일 마무리


화요일 퇴근하고와서 성불방 들어가려는데 87줄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림 아니나 다를까 또 실패 ㅋㅋ;

칼에 갈려 죽은다음 파티터지고 반쯤 포기한게 10시 30분

그래도 할수있는데 까지는 해보자 해서 들어간 공대에서 거의 6시간 박은다음 성불 ㅠㅠ


마지막에 만난분들이 다들 잘하시고 좋은분들이라 겨우겨우 멘탈잡고 클리어 했음

클리어판은 계속된 트라이로 다들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계속 잘해주시던 우리파티 바드님이 210에서 죽으셨음

그리고 105갈때까지 남은 딜러 두분도 죽으셨고 5인으로 4-3 진입 암수도 토탈 2개뿐

클리어 못할지라도 그래도 기회를 차기싫어서 당연 끝까지 했음 그리고 공팟 무난한 클리어 사이클 대격 방카 -> 정산 -> 공카 이후 클리어

마지막 공카이후 딜하는데 0 뜨길레 진짜 화들짝 놀라서 작게 소리질렀음

헤프닝이라면 트라이중간에 군단장 칭호없던 위장취업자 하나 있었음 바로 중단하고 새로 구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