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튼
- 독기 찌든거 정화하고 먹을수 있는 고기는 최대한 끌어모아 뭔가 최대한 음식 비슷한걸 만들어 먹음
- 진짜 드물지만 풍미 좋은 사치품인 장어 캐비어, 술 종류도 있음

쿠르잔
- 돌처럼 굳은 빵, 자린고비, 진흙쿠키, 풀뿌리, 바퀴양갱 뭐 이딴거들이라 진짜 먹을게 없는 전근대시절 기근들었을때 같음
- 근데 옷차림이나 캐릭터 디자인은 존나 깔쌈함


먹는거만 보면 쿠르잔이 더 열악하고 내분에 가디언 깽판에 악재까지 겹쳐서 더 좆거지여야 하는데
캐릭터들이 너무 말끔하게 나와서 그런가 걍 가난 호소인같음

정작 처절하고 절박한건 페이튼 데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