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ㄹㅇ 성장 체감이


레벨업해서 다음 컨텐츠 가고 거기서 신규 스펙업 요소 딸깍 말곤 없어서 였음...


초월 엘40 물론 재련 따위랑은 비교 안 될만큼 좋지


근데 이걸 내가 느끼는 건


나보다 초월 엘릭서 딸리는 폿이랑 가서


저쪽 딜러가 스펙 훨씬 좋아도 내가 찬조 뺏어올 때 말곤 느낄 수가 없음.


결국 하루빨리 렙업해서 다음 컨텐츠 깨고 새로운 스펙업만 보임.


10홍? 무강?


물론 안 하는 것보단 좋지.


근데 과연 저게 내가 빨리 그냥 레벨 올려서 다음 컨텐츠 즐기는 것보다 나에게 체감을 주냐하면 절대 아니였음 나한텐.


보석 10홍 산 거도 솔직히 말해서 하멘 하키부턴 딜러들이 줄세워서 맞췄지


천상 수연은 상면 두르기 좋고 천상 - 음진 반복이 조금이나마 매끄럽게 변해서 그나마 그나마 체감된건데 이것도 선각자 5%가 더 컸음 ㅋㅋㅋㅋ


그래서 처음에 딜러 본캐 갈 때


딜러는 무기 보석 훨씬 더 눌러야 하는데


내가 이걸 주차하면서 현탐 안 오고 버틸 수 있을까 걱정 했는데


해보니깐 다르더라


주차하면서 보석 사면 바로 1억 짜리가 1.2억이 되고


무기강화 한 번 붙으면 진짜 폿 따라 달라진다해도 레이드 돌가 한 번 보는 맥시멈이 천만 단위라도 올라가고 이러니깐


보석 무기 먼저 누르고 방어구 눌러서 렙 맞춰야죠가 왜 가능했는지 알겠음.


템레벨만 주차인 거지 스펙업이 주차인 게 아니라서 걍 존나 재밌음 ㅋㅋㅋㅋㅋ


폿 성장체감 빨간약 먹어버려서 이젠 못 돌아갈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