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도 실전에서 써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주~다음주 정도 실전에서 굴려본 후에 다시 글 써볼 생각임



=====================================




바드의 스킬트리는 크게 2낙인과 1낙인으로 나눌 수 있으며,, 1낙인의 경우에는 사운드쇼크를 쓰는게 정배다.

이 부분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사실 1낙인 사운드쇼크의 경우에는 사운드쇼크의 지속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낙인을 계속 유지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실제로 1낙인 사운드쇼크를 채용하는 경우 낙인 가동률이 떨어지는게 일반적이다. 

물론 금손유저들은 "나는 1낙 쇼크로 잘만 하는데?"라고 하겠지만, 그럼 내가 할 말은 아 네 정말 대단하십니다... 뿐.

나는 그게 안되니까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


율동의 하프가 워낙 좋은 스킬이기 때문에, 레이드에 따라서 아예 율동의 하프 1낙인을 쓰는 경우도 존재하겠지만

이 경우에도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보스가 율동의 하프 범위 밖으로 나가버리는 경우에 대처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게 바로 소나티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대로, 소나티네는 상시유지가 불가능한 낙인 스킬이다.


다만, 극단적으로 소나티네의 낙인 유지력을 끌어올린다면?





실제 작성자의 스팩이다.

신속 1845, 선각자40, 그리고 10레벨 홍염이 있는 경우, 소나티네의 낙인 가동률은 인식보다 훨씬 뛰어나게 바뀐다.







위에 언급한대로 신속 1845, 선각자, 10레벨 홍염 기준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낙인이 비는 시간은 1초 미만으로 보인다.








이렇게 소나티네 1낙인을 채용했을 때 예상되는 장점과 단점은 이렇다



1. 장점

빛의 광시곡, 리듬 벅샷의 동시 채용 가능 (+사운드홀릭 포함하여 3개 중 2개 택 가능).



2. 단점

"킹론상"으로도 낙인이 상시유지가 안되는데, 모션은 길고 경직면역이 없음.


쇼크 1낙에 비해서 확실히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무력화 능력.




무력화야 그렇다고 치지만, 

다른 단점의 경우 결국 비교대상인 1낙 사운드쇼크에 비해서 얼마나 낙인 유지력을 높게 가져갈 수 있느냐가 관건인만큼

결국 개개인이 1낙 쇼크로 낙인 가동률을 얼마나 가져오느냐가 이 1낙 소나티네 채용가치 유무를 판가름하게 될 것 같음







아직 나도 실전에서 안굴려본 상태에서 요약하자면


1. 광시 벅샷 다 챙겨야해서 1낙 써야하는데, 쇼크 낙인 가동률 별로면 소나티네 고려해볼만함

2. 대신 극신 선각자 10홍 있어야 가동률 최대한 떙길 수 있음

3. 1낙 쇼크로 낙인 가동률 높게 유지 할 수 있으면 굳이 안해도 되는 스킬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