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 veritatem et imaginem fines vanescent
(현실과 허상의 경계는 허물어져)
Thronos super perturbatos reges
(혼돈의 권좌에 앉을 왕들이)
illorum gladios hostiles stringent
(각자의 칼날을 뽑아 부딪혀)
Clamorem audies et unum et unum
(딱 세 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대충 패트라니아에 패권을 다룰 놈들이 싸울 거라는 이야기



O derelicta, clam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O umbra, clama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O imperfecta, clama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떨어진자 - 카멘

여기가 애매한 부분이었는데

카멘 시네마틱 보면 거의 확정인듯

그림자 - 쿠크

완성되지 못한 자 - 카마인



Inter veritatem et imaginem fines vanescent
(현실과 허상의 경계는 허물어져)
Thronos super perturbatos reges
(혼돈의 권좌에 앉을 왕들이)
illorum gladios hostiles stringent
(각자의 칼날을 뽑아 부딪혀)
Clamorem audies et unum et unum
(딱 세 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O derelicta, clam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O umbra, clama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O imperfecta, clama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반복중


Indelens qui in tenebras erras
(어둠을 헤매는 게으른 자여)
phantasiae Magistrum accipe (Magister! Magister!)
(몽환의 주인을 맞이하라 (주인이시여! 주인이시여!))
Strenua qui lucem hausisti (veritatem imaginis)
(빛을 삼킨 부지런한 자여 (허상의 현실을))
veritatem imaginis sustine (Sustine! Sustine!)
(허상의 현실을 받아들여라 (받아들여라! 받아들여라!))


어둠을 헤매는 게으른 자 - 이건 카멘 이야긴듯

정체도 안찾고 카제로스 밑에서 어둠군단장으로 노는 중


빛을 삼킨 부지런한 자 - 카마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요번 쿠르잔 가기전 아르데타인에서 아만이 확실히 빛을 다루는 능력을 보여주고 남바절에서 아만 데리고 간 것을 빛을 삼켰다라 표현한 거 같음


그리고 카마인 하는 거 보면 부지런하긴 함 ㅋㅋ


대충 둘다 아브 말 좀 들으라는 소리


Antiqua lux in horribilem
(태고의 빛은 끔찍한 악몽으로)
illusionem reviviscet
(다시 태어날지니)

(O Procumbe, Abrelshud, Abrelshud)
(오 경배하라, 아브렐슈드, 아브렐슈드)


여기서부터는 뇌피셜이긴 함

태고의 빛= 루페온 끔찍한 악몽= 카제로스

루페온 = 카제로스 썰이 맞는 거 같기도 함

Fac mundam celatam veritatem (Abrelshud, Abrelshud)
(삼켜진 진실을 토해내고 (아브렐슈드, 아브렐슈드))
Et ad mortis rumorem procumbe (Procumbe!)
(죽음의 비보를 경배하라 (경배하라!))


아브렐슈드가 진실(루페온 = 카제로스)를 말해줄거라는 뜻


죽음의 비보는 일리아칸(죽음)이 만든 붉은 달 이야기 같음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Clama, derelicta, umbra, imperfecta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derelicta, umbra, imperfecta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찬미하라

Indolens qui in tenebras erras
(어둠을 헤매는 게으른 자여)
phantasiae Magistrum accipe
(몽환의 주인을 맞이하라)
Strenua qui lucem hausisti
(빛을 삼킨 부지런한 자여)
veritatem imaginis sustine
(허상의 현실을 받아들여라)

Fac mundam celatam veritatem
(삼켜진 진실을 토해내고)
Et ad mortis rumorem procumbe
(죽음의 비보를 경배하라)


이하 반복


스토리 떡밥이 많이 풀려서 그런지 이제 좀 찬미 가사가

보이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