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에 레터링, 손바닥에 눈꽃 그림 했는데

후회 되냐하면.. 반은 후회됨
반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한거니까 받아드린 상태고

가려야 할 상황에서는 반창고 같은거 붙이고 감
요리하다가 베였다 또는 데였다 이렇게 말하면 되니까

손에만 해서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주머니에 넣든, 뭘 붙이든 안보이게 각도를 틀든.. 가릴수 있으니까

등이나, 이런곳은 안한게 다행이긴 함
하지말고.. 하고 싶으면 스티커나 붙이셈

근데 스티커도 일주일 못감 하루도 못가서 떨어지기도 함
아무튼 비추함 뭐.. 하는 사람들도 인식 안좋은거 각오하고 하는거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