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모든 피시방이 똑같이 펑일에는 시간당 천원, 주말에는 시간당 천 오백원 받아서 당시에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서울 놀러가니까 거기는 시간당 오백원을 받더라 문화컬쳐였음 1500원이면 3시간을 한다고??

나중에 알고보니까 우리동네가 위수지역이라 군인을 등처먹으려고 주말만 요금이 달랐던거였음

지금 생각하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