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 카오스같은 그런 틀시절까지 얘기하면 ㅈㄴ 길어져서 안함


1. 블러드

걍 유닛 젠되고 그거 조종해서 남 스폰구역 다 죽이면 끝

시간 킬링용 good

이런 블러드에서 파생된게 xx인물 전쟁 시리즈

ex)디지몬 블러드, 포켓몬 블러드, 걸그룹 등등등등


2. 입구막기

두종류가 있다 

흔히 아는 이렇게 좁은구역 막는 입막이랑

넓은구역을 이제 각자 방어존을 만들고 마지막 방어인원이 뚫리면 끝나는 뭐 그런 입막..

씹틀딱맵이라 못찾겠다 ㅈㅈ


3. 과전류

애니나 실제 게임을 모티브로해서 스토리진행? 뭐 그런거 같은 게임

과전류는 취향아니라서 거의 해본적 없음

흔히 보이는게 어과초 or 웹툰 과전류


4. 가족놀이류

뭐 역할배분하고 꽁트 찍는거

근데 뭐 스타는 다들 알다시피 병신들이 워낙 많아서 100에 99는 19 가놀로 안에서 병신짓하는 부류

여기에 자기 집짓는 나라 짓고 놀기 장르랑 합친것도 있었는데 그건 나쁘지 않았음

하지만 이런 장르는 하는새끼가 로아 헬마냥 티끌이기때문에 진입장벽 심하고 뭐 창법검사같은 되도않는 문화가 있었음

필력좋은 놈들끼리하면 재밌고 필력 구린놈들끼리하면 그냥 흔한 양판소 겜판소보다도 못한 충격과 공포의 그지깽꺵이 탄생


5. 역사맵

실제 역사와 비슷하게 맵을 제작해서 그 안에서 전쟁이나 문명 외교같은걸 하는 맵

역사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대부분 지금도 그나마 명맥 이어가는 듯함

플탐이 상당히 길고 한놈 나가면 재미가 뚝 떨어진다는 점

취향 맞으면 진짜 실제 역사속에 들어간 간접체험? 뽕? 그런거 느껴져서 재밌었음

난 디플로메시를 많이 한듯

단점으론 플탐 길어지면 렉쳐걸려서 감당불가능


5. 왕의 기사 시리즈

이놈 장르가 참 애매하다.. 키우기 류인건지 과전류인건지 시대극인건지...

하여튼 온갖 장르가 뒤섞여서 유즈맵이라곤 좀 믿지 못할 정도의 스케일

역사맵이랑 단점 공유함

이제 환장할 사람들은 진짜 환장하는 유즈맵인데 대충보면 플탐이...제정신이 아니다


6. 마라톤 시리즈

걍 뛰면 된다 ㅈㄴ 쉽다

혈마로 애새끼들 고통주는 맛이 있다


7. 겹치기

디펜스류

그냥 건물 겹치고 막기만 하면됨


8. 개인 랜덤 디펜스 류

디펜스에서 운빨을 추가하는 요소

지금까지도 가장 히트하고 있는 장르

그냥 혼자 시간 떼우기 좋음

ex)랜타디, 메운디


9. 피자 vs 피자

유닛 조합해서 만드는 생산자가 있고 그걸 소비자한테 넘겨서 그 영웅유닛으로 상대 터는 게임

제작자만 재밌는 맵이라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10. 신뿌, 넥뿌

이제 또 환장하는 맵 장르2

각 플레이어들 신전이나 넥서스가 심장이고 그걸 유닛골라서 지켜내거나 죽이면됨

신뿌는 바행만 살아남았고 넥뿌도 아직 살아있긴 한듯


11. 본진이 바뀐다

그냥 일정시간마다 상대랑 내 본진이 바뀌는거

좀 미친놈들 만나면 커맨더 터지는피 만들어놓고 scv도 못뽑는 돈에 다죽인 다음에 넘겨줘서 터지게만드는 새끼들 있다


12. 생컨, 토컨

스타에서 생산이랑 컨트롤을 나눠서 각 플레이어끼리 밀리하는거

꽤 인기 좋음
토컨은 각라운드마다 정해진 유닛들 주고 그냥 그걸 컨트롤해서 상대 유닛 다 죽이면됨


13. 스킬대전

aos랑 비슷한데 거기서 이제 스킬이랑 힐을 추가한 맵

스킬을 써서 정해진 킬을하면 이기는 맵임

저렇게 영창 같은것도 뜨고 잘 만든 스킬 이펙트들은 보는 맛이 있었음 유닛 상성도 있었고

근데 단점은 일단 스킬 딜이 좀 강하면 포션을 빨아야 사는 흔히 '포탐'이 있는데 그걸 뉴비들이 알 터가 있나

그리고 히든스킬이라고 커맨드 쳐가리는 문화 있어서 유입분쇄기 수준 그래서 스대하는사람 나중엔 서버에서 8명조차 보기힘듬

스대 유저였어서 할말 많긴 한데 다 적으면 개판나서 안적음

ex)OF , RF, FHF, 데엑마 등등등


13-2 랜덤스킬

위 장르에서 더 간단하게 만든 장르

그냥 스킬 대충 누르면 깔딱 나가는거고 플레이타임도 빡빡 빠름

단 죠랜스는 원작에 좀 맛이갈정도로 고증해서 여러 이스터에그 있긴해서 찾아보긴 해야하는



14 이명박 뽑기

말해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