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사망할 때 심장은 그대로 남되 박동이 멈춘 상태로 공허의 바다 깊은 곳으로 가라앉는 묘사였으면 어떨까 싶음


심장은 멈춰서 아 진짜 죽은거구나! 하고 당시에는 생각하지만 


곰곰이 돌이켜보니 왜 심장은 사라지지 않았지?


하고 의문을 품게 만드는


베히모스 때 재등장은 살짝 억지가 좀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