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가 중풍와서 쓰러진지 2일차
간병중인데

오늘도 여기 병원인지 모르고
즐겁게 나가시다
링거줄뽑히고
피 뚝뚝 흘리셔서

할배한테 레슬링기술써서
침대에 눕히니까 시큐리티가 팔다리 묶고 진정제 주사하고 저따 넣어두더라

아 피곤하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