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전설악세는 진짜 옛날얘기고
요즘은 각인 자체를 유물각인 3333은 해줘야하는데, 나중에 쿠크아브구간(1475~1540)때 유물악세 한번 다시 맞춰서 33333 하는 페온값 아까워서 다시하는거임
보통은 경매장에 있는 유물악세+각인서+어빌리티스톤으로 33333 맞추는게 일반적이지만
뉴비는 전각읽을 돈도 없고 돌 깎을 돈도 없어서 대충 해서 타협하면 3333인데
문제는 여기에 들어가는 페온값만 해도 돌 3~4개만 깎아도 100페온이 넘어가고
현재 기준 크리스탈 시세로는 그정도 페온은 거의 4만골드는 들어감
각인서는 솔직히 얼마 안하고, 유물악세 5개 사는 것도 얼마 안하지만, 악세와 돌 살때 들어가는 페온이 현 시점 페온이 급한 쌩뉴비한테는 힘든건 맞다보니 어쩔 수 없다...
발탄 맨 처음에 나왔을때도 무기강화 좀 하고 각인333으로 했을거야 그때는 전설악세가 아직 수요가 많았을때고
근데 지금 군단장레이드부터 하려고 하는거겠지만 그 아래 컨텐츠가 아르고스와 오레하의우물인데 여기 구간을 현재는 스킵하는 시대임
원래는 그 구간도 가디언토벌/카오스던전 돌면서 나오는 전설악세로 맞춰서 하는건데, 점핑으로 이벤트때마다 다 스킵시켜주다보니 그 구간에서 장기간 잔류하는 케이스가 없어서 발생한 문제임
때문에 점핑으로 엄청 퍼주는건 어떻게보면 좋지만, 이벤트기간이 아닐때 유입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폐사율이 급격하게 올라감
나도 최근에 지인 도와주면서 강화재료랑 각인 세팅할 돈 좀 빌려줬었는데
여기에 들어간 골드만 거의 7만골드더라
각인/보석만 해도 5만골드 이상 들어갔었음...
지금상황에서 니가 할 수 있는건
1. 지갑
어떻게보면 간단한데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각인+보석값만 약 5~6만 골드정도가 소모가 예상됨
2. 군단장레이드같이 스펙보는 컨텐츠를 제외한 다른 컨텐츠부터 하기
1) 카던이랑 큐브1금제(솔플) 정도는 할만 할거임
큐브도 매칭가면 각인/보석없다고 주의받고 심하면 추방까지 당할 수도 있음 그래서 솔플하면 문제는 없음 (1490렙구간인 2금제부터는 ㄱㅊ)
2) 생활
생활만 꾸준히 해도 많게는 하루에 천단위 골드는 벌 수 있음
근데 거기에 이벤트로 주는 생기물약도 좀 있을거라 그거까지 다 녹이면 몇천골드는 금방 벌릴수도 있음
3) 내실
어떻게보면 지루하지만, 이거라도 하면서 게임 자체의 감을 잡아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거기에 이런저런 재화나 강화재료같은 것들도 주니까 할만하다고 봄
3. 접었다가 점핑뿌릴때 오기
여름에 보자
현재 레벨이 몇인진 모르겠는데
레벨이 1415 미만의 경우 오레하의우물 2종을 돌아서 700골드를 수급할 수 있고
1474 미만이면 아르고스를 돌아서 1000골드를 수급할 수 있음
일단 전설악세 <<< 이거는 그냥 안쓰는거라고 생각하면 됨
사실상 더이상 안써서 매물도 없음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