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나오는거?

그걸 누군가 잡혀야 카운터 치고 파괴가 나옴

3페이즈 얘기면 앞에서 잡혀야 카운터기믹이 나옴

검은원숭이떄는 잡혀야 카운터 나오고 파괴가능해짐    근데 불얼음장판때 파괴해도  상관없고 카운터쳐야되는거 모르는사람이 워낙많아서   안잡히는게 나을수도 있음             흰원숭이때는  잡히면 안됨

ㄳㄳ

선요약
잡기 카운터 패턴에서 기믹을 하면 일시적인 딜타임을 얻고, 다음 나오는 펀치 카운터 패턴에 나오는 개인 속성장판들이 안나옴
근데 요즘 하누매칭도 딜이 빨라진편이라 안잡힌다고 해서 큰일나진 않는데다가 패턴 자체도 스킵하는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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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기믹이 페이즈별로 2개씩 총 6개가 있음

1페이즈
1) 앞발로 천천히 땅을 찍고 카운터 후 파괴
2) 바깥에 안개가 생기고 포효하며 무력 후 파괴

2페이즈
3) 원기옥을 모으며 바깥쪽에 비가 내리고, 공격을 하지 않으면 카운터 후 파괴 (반격패턴)
4) 주먹을 모아 땅을 찍으며 무력 후 파괴

3페이즈
5) 바닥을 치고 전방의 사람을 잡고나서 카운터 후 파괴 <<<< (이거)
6) 앞으로 돌진하면서 주먹질을 하고 카운터 후 파괴


현 시점 하누 매칭팟의 경우 보통 1) 2) 4) 6)만 하는 경우가 많음 (딜이 빨라서)
근데 딜이 조금 느린 파티의 경우 5)를 하기도 하고, 더 느리면 3)을 하기도 함

기본적으로 하누마탄은 3개의 페이즈에서 각각 누적 파괴가 되어야 하는데
각 페이즈의 첫번째 패턴에서 파괴가 끝나면 두번째 패턴이 약화됨
만약 첫번째 패턴에서 파괴가 안되었다면, 누적 파괴수치가 이월되어서 두번째 패턴에서 이어서 파괴를 할 수 있음


1페이즈에서는 딜이 압도적으로 빠른게 아닌 이상 1에서 파괴가 되는 편임
딜빠르면 1) 스킵하고 2)로 바로 넘어감
근데 보통 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여긴 파괴가 됨


2페이즈에서는 보통 3)을 스킵하기 때문에 4)에서 파괴를 함
근데 무력을 다 하고나면 파괴스킬이 쿨이 안돈 경우가 많아서 파티4번이 파폭을 이때 던지는게 좋은 것 (파폭타이밍 모르는사람들은 1페이즈때 던지고 나몰라라 하는 씹새끼들 꽤 있음)


3페이즈에서는 보통 5)를 스킵하기 때문에 6)에서 파괴를 하게 되는데
작성자가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5) 패턴이 떴을때 이걸 하면 이점이 무엇이냐에 대한 것인데

솔직하게 말하면 5)는 유기해도 상관 없음
다만,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기믹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잡혔다거나, 누군가가 실수로 잡혀버렸다면? 다른 파티원들이 카운터를 쳐주는게 정공법임

이러면 6)이 편해지는데, 5)를 포함한 다른 패턴까지 성공할정도의 짬빠를 가진 사람들이 과연 6)이 편해지는게 큰 차이가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하지만 그래도 5)를 성공해서 무력화가 된 타이밍에 딜타임이 생기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요즘은 하누 매칭도 딜이 빠른편이라서 그정도의 딜타임이 생기는거가지고 클리어타임에 크게 기여를 하는가? 는 잘 모르겠음

솔직히 요즘은 4페이즈 음양진패턴도 보기도 전에 끝나는지라 매칭에서 숙련도가 떨어지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 와중에 굳이 패턴 실패 위험성을 감수하고 일부러 5)에서 잡혀준다? 이런 마인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