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버카두고내려서 편의점가서 버카 하나 발급해주세용 했더니 여알바생이 일반 버카랑 위에 버카 보여주면서 뭘로 하시겠어요 하길래 ‘어 요즘 저런 버카도 있네 나쁘지않구만’ 생각하면서 이거 달라고 했더니

-이거요? -네 -진짜 이거요?? -네;;; -넵ㅋㅎㅋ

이러고 사서 나왔음 아니 이게 어때서,,, 딱히 쪽팔리진 않았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