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차 운전하다가 길에서 코너 도는데 


경적도 울린적 없고 서행중이엇는데 할배가 갑자기 넘어지는거임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일단 내려서 괜찮으시냐고 묻고 아무일 없어보이길래 그냥 타서 마저 갔는데


갑자기 나한테 뭐가 오더라고 경찰서 오라고 


뺑소니로 내가 찔림 ㅋㅋㅋ 존나 어이가 없어서 


그 가족들이 나를 찌른거임 


아니 이게 왜 내탓이야 경적도 안울렸고 그냥 할배 혼자 넘어진게 


근데 거기 가족이 하는말이 존나 웃김


내 책임이 없는데 갑자기 왜 내려서 할아버지를 도왔냐고 하는거임


심적으로 이미 할아버지에게 죄를 져서 그런게 아님? 이지랄을 하더라고 


존나 어이가 없네 ㅋㅋㅋ


근데 내 블박상으론 할아버지가 보이지도 않고 찍힌건 이미 넘어져있엇음 심지어 이거 제출하고 그냥 넘어감


이래서 씨발 사과도 뭣도 도움도 주지 말라는거구나 


도의적으로 뭘 해도 그게 내가 내죄를 인정했네 뭐네로 몰아감 


개 지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