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버거와 감튀 평범, 소고기패티X, 새우스틱에서 게맛살 맛이?

닉값대로 다이어트 중이라 2세트만 주문함
K불고기치즈,  K핫불고기버거
15,300+14,300=29,600원
1세트 당 버거+감튀+새우스틱 2개+음료+랜?덤 피규어+로아 쿠폰

직원 한명과 같이 갔고 직원은 그딴거 안 시키므로 단품+오징어링 시킴

버거 : 핫 166g, 치즈 215g으로 주니어와퍼(158g)정도의 크기
프랭크 버거 중 몇개는 라지 사이즈가 있지만 해당 버거는 레귤러만 존재
설명에는 너비아니(궁중식 불고기)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돼지고기+쇠기름(우지)로 순쇠고기 패티가 아니다
프랭크버거는 김종X에서 이승X로 모델이 바뀌며 내놓은 SG버거부터 돼지고기+쇠기름 패티로 원가절감 중임
맛은 그냥 버터 먹은 번을 쓴 불고기소스 버거임, 핫은 살짝 매콤한 정도로 먼저 먹은 치즈가 더 낫다고 느낌

감튀 : 버거킹처럼 약간 두껍게 나옴
매장에서 먹어서 그런지 눅눅하지 않았음
원래 프랭크가 쉐이크쉑 파쿠리라 음료 디스펜서 옆에 케찹을 덜어갈 수 있는 펌프 같은게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 없어짐(몰?루땐 있었음) 케찹은 작은 사이즈 6개 줬음

새우스틱 : 새우스틱은 나름 큰데 그걸 2개 줌, 새우맛이 전혀 안나고 게맛살 맛이 남?
1개 먹고 입맛이 이상한가 싶어서 1개를 직원의 오징어링과 교환했는데 직원도 같은 의견
오징어링 먹고 다시 새우스틱 2개 먹었는데 억시나 게맛살임
여기 매장만 그런가? 모루게씀

대망의 피규어 뽑기 결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