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드나한테 다시 붙잡여서 암캐 흉내 등등 온갖 조교 받다가 미약도 주입하고 날 왜 배반했냐는 에키드나의 집요한 추궁에 에키드나를 향한 동경심이 너무 깊어져서 에키드나처럼 되고 싶었다는 고백을 엉엉 울며 해버리는 비아키스가 보고싶다

그걸 들은 에키드나가 이상한 방향으로 깊은 욕망이 작용해 더욱 농후하고 끈적끈적하게 서로 몸을 엮으며 비아키스를 괴롭히는 걸 보고 싶다 이전에는 단순 스팽이나 목줄 채워 끌고다니기 라면 그 이후에는 절정 컨트롤 미약 온 몸에 발라두고 키스만 하기 등등 그러다가 지쳐 쓰러진 비아키스에게 예전과는 다르지만 부관이 아닌 애완동물로 자신과 평생 함께할거라고 말하며 무의식적으로 그 모습을 기대하는 비아키스가 에키드나에게 안겨 서로 알몸으로 쓰담쓰담하는 모습이 보고 싶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