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균적으로 잘 하고 있는데

딴놈이 자기 피면이라고 어그로 이상하게 잡아서 쳐맞고 낙사당한다던가

지 담당 카운터 못친걸로 내가 멱살 잡혀서 끌려가 뒤진다던가

자리 잡은곳에 억지로 낑겨들어와서 매혹걸리게 한다던가

이런거 당할때마다 일단 죽었으니 죄송합니다 치긴 하는데 '내가 왜 사과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요즘 계속 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