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예배 마치고 뒷풀이로 노래방갔다가 7시쯤에 비와서 형2명이랑 나랑 해서 우산 쓰고 지하철 타러 가는데 

그중에 형 한명이 나랑 가깝게 지내는 여성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나한테 관심 있는것 같다고 하던데 먼소리하는 거임?

평소에 교회나 식당 갔을때도 내 옆에 앉거나 내말에 잘 웃어주긴 하는데 이정도는 대부분 그렇지 않나

옆에 앉는건 내 얼굴이 제일 익숙하고 친해서고 남들말도 잘 웃어주던데 이게 왜 플러팅임? 형들이 농담하는거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