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상아탑까지만 나온다고 했었고, 솔레 처음 언급 나올 때부터 

로아의 근본은 파티플레잉이다, 엔드급엔 안줄거다, 당연히 파티플보다 보상 적다 < 이렇게 말해왔는데


전체적인 게임의 피로도를 절대적으로 줄이기 위한 강책으로 보는 관점들이 있는 것 같아



이제 다음 엔드컨텐츠는 최소 1640+ 이상으로 나오는 시점에서 상아탑(1600) 구간에 슈모익에 맞춰서 탄탄대로를 깔아주는건데


원래부터 엔드급엔 안준다고 분명히 말해왔어서 카멘 에키 베히 솔로잉 뭐 그런거 나오려면


최소한 현역 엔드컨텐츠는 베히 이후 컨텐츠가 4~5개는 더 나온 상황,

우리가 카제로스를 족치고 그 다음의 흑막을 잡는 상황이 되어서야 

퇴물이 되고 지원 구간이 된 카멘~베히 라인이 솔로 난이도가 추가되는 식인데



헤비급 게이머로 지금 1630++ 배럭 양산하고 그런 사람들은 솔레 기획의도의 대상, 피로도를 줄여주고 뭐 그런 대상이 아니란 말이지


혼자 기획 이상의 기대를 하고 혼자 실망할까봐 걱정이 되는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