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90223?iskin=lostark


에키드나 업뎃될 때 핫했던 우리가 메인스토리를 거치며 대륙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다르키엘 해적단의 깃발과 뱀(에키드나) 깃발

다르키엘과 에키드나가 결탁했다는 암시적 장치라는 것이 결국 쿠르잔와 에키드나 1관에서 다르키엘이 나오게 되면서 입증 되었고


이번에 나온 인디고 섬의 심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문양도 시즌1 해양 던전이었던 크누트의 무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함

그리고 이 크누트의 던전은 당시 욘 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이 위치는 쿠르잔 스토리에서 황혼이 표시해둔 곳이기도 함

해양 스토리가 알게모르게 물밑에서 전개되는 것인지 단순 재활용인지는 모르지만


모험가는 베른 남부에 진입하기 이전에 로웬에 들려 사건을 겪고 뮨이라는 칭호를 얻었고 

다르시는 종족의 재건을 위해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떠났음


크라테르는 볼다이크에서 모험가에게 우리를 구해다오 라고 말했으니 카제로스를 잡은 이후의 스토리는

아크라시아의 신들이 처한 위기를 헤쳐나가며 그들을 직접 대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짐


기에나는 뮨과 모험가를 스타르가드로 인도하려다 황혼에 의해 좌절되었고


스타르가드로의 진입을 막고 있는 것은 시리우스가 슈샤이어에서 화마군단을 쫓아내기 위해 

봉인결계를 펼친 영향으로 생성된 빙결 안개 때문인데 어떻게 시리우스를 만나고 이야기가 전개된다면?



화마군단은 스타르가드로부터 발생되었고 최근 들어 누군가에 의해 화마군단의 봉인이 풀리고 있다


다르키엘이나 크누트같은 시간이 흘러 최근 들어서 다시 조명되는 사례나 

작년 중순의 금강선 라방에서 "스타르가드 시나리오는 어떻게든 풀면 좋을 것 같긴 하다" 라고 언급했던 점을 보면

언젠가 한 번 스토리에서 스타르가드에 대해서 말하는 날이 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