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저명한 학자가 행복은 내가 믿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존재 여부가 갈린다 하였습니다


하여 저는 이제 제가 97돌을 깎았다 믿고 살아가렵니다


그러면 97돌을 깎은 것이 되겠지요


그렇지요


맞지요


맞다고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