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어플을 켠다


-> 최소주문금액 맞추려면 애매하게 단품 조합하거나, 좆같은 구성의 세트메뉴 시켜야함

-> 단품을 맞추자니 이럴꺼면 세트가 낫지 않나? 싶음

-> 세트를 시키자니 구성이 좆같이 마음에 안들고, 최소주문금액보다 세트가 더 비쌈


-> 씨발 그냥 나가서 동네 분식집에서 사올까


-> 오늘 날씨 뒤지게 더움


-> 씨발 안먹어




씨발 안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