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써서 그런가 슬슬 잘자콘 받을려고 글 쓰려는데 갑자기 허벅지에 뭔가 스스스 하고 모기 지나가는
느낌있길래 뭔가 했는데 옆에 둔 휴지에 바퀴벌레가 있는거임

갑자기 대가리 하얘짐

잡을려니까 이게 또 날더라

신발장에서 신발 가져와서 내려치기 -> 내려찍기 -> 내려찍기 하고 휴지로 싸서 밖에 나가서 버리고옴 
ㅇ이후 메챠쿠챠 허벅지 비누칠해서 씻었음

씨발 또 씻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