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40레벨을 만들어야합니다.



보다시피 연성 추가 효과 라는게 보일 겁니다

이게 엘릭서의 알파이자 오메가이기때문에, 이걸 활성화 시키는게 1단계 목표죠.

딜러라면 회심 혹은 달인, (클래스별로 이 중 하나를 특출나게 써야하는 직업이 있긴 함)

서포터라면 진군 혹은 선각자

를 띄워주셔야합니다.


기본적으로 투구에 (질서)가 붙어나오고 장갑에 (혼돈)이 붙어 나오고,

이거 두개가 갖춰진 상황에서 연성레벨 합이 35, 40이 되면 추가 효과가 활성화 됩니다.


그러니 투구와 장갑에 같은 옵션을 붙이고 다른 부위는 최대한 높은 레벨을 뽑아내서 일단 40을 활성화 하는게 목표입니다



2. 그 다음으론 이제 다른 부위에 옵션을 챙겨줍니다.

딜러라면 어깨에 보스피해, 상의는 공격적으로 가겠다면 공격력옵션(공격, 무공, 스텟) 두 개,

안정성을 좀 원한다면 받피감이나 물리방어력, 하의추가피해나 치명타피해

서포터라면 어깨에 방어막이나 회복효과, 상의에 최대생명력, 하의에 버프효과 증가를 붙여주면서

40레벨 이상을 유지하도록 갈아줍니다.




3.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부터 진짜 지옥이 시작됩니다.

각 부위를 특수옵션+공격력 옵션으로 하나하나 갈아야 합니다.

서포터라면 이후는 자기만족의 영역이니 스킵하도록 하고

딜러도 약간 자기만족의 영역이긴 합니다만, 나름 유의미 하긴 합니다.


예를들자면 

회심(질서) 3 + 생명의 축복 5 -> 회심(질서) 5 + 공격력 3

보스피해 2 + 회피의 달인 5 -> 보스피해 5 + 힘 4


특옵 5 + 공격력관련옵션(스텟,무공,공격력) 2~5를 목표로 정제해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사족) 꼭 40부터 띄워야함? 바로 특옵+무공같은거 붙여버리면 안됨?

당신의 실력이 뛰어나다면 당연히 그러면 됩니다

단지 이제 엘릭서는 한 주에 깎을 수 있는 수량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일단 40부터 띄우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실력이 좋아서 이제 비틱엘릭서를 뽑았다, 그럼 2,3번이 단축되는 아주 갓-게머가 되는거죠.



쓰다보니 왜 내가 당연한 소리를 쓰고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 쓰던거니 그냥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