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부드럽게 말해줘도 지랄하고
괜히 일 커지게 하기 싫어서 좆같아질거같으면 중재시키고
그냥 내가 잘못한걸로 덮어쓰고 넘기는데도 굳이 시비걸어서 더 좆같게 만들고
내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건데 왜 안하냐면서 온갖 욕이란 욕은 다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는거 아니냐면서 장난 이지랄하고
숨기고 있을 뿐이지 공황장애때문에 힘들어 죽겠는 상황에서도 최대한 좋게좋게 대응해주는거 뿐인데
세상이 나에겐 너무 좆같다
그냥 내 좆대로 살아야하나 싶다
분위기 창내고 내좆대로 살아야하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