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로아온 보고 복귀하면서 정한 목표가 카멘 3관 가는거였음

처음 노말 3관 가고 클리어하면서 존나 뽕차서 햐 진짜 4관까지 무조건 간다 다짐했는데

계승 뜬거보고 아 이걸로 4관 가는건 아닌거같은데 싶어가지고 발에 불붙어서 상재 얼른 달리고

상재 무기 하나남았고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니 존나 기대된다

이번주에 상재 끝내고 4관 트라이 갈것같음


원래대로라면 슈모익 줄 귀속 재료도 냄겨둬야하고 재료 사서 달리는거보다 계승해서 가는게 더 이득일수도있지만..

강선이형이 그러지 않았는가 "때로는 낭비 없이는 낭만을 만들수없습니다"

계승해서 날먹으로 4관 가는것보다 내가 직접 상재로 1630 찍고 4관 가고싶었고 이제 한단계 남았다 생각하니 존나 뿌듯하면서 두근두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