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 (로붕이들 하이라는 뜻ㅎ)

스샷 찍은거 또 모여서 들고옴



보레아 성 전투 때.. 하늘에 열린 균열에서 악마들이 진짜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데 병사의 무력감이 느껴지는 것 같음..

이후 메인 브금과 함께 지원군 날라오니까 존나 뽕차더라ㅋㅋㅋㅋㅋㅋㅋ



힘겹게 보레아 성을 지켜냈는데 다 된 밥에 숟가락만 얹으려고 전투 끝나자마자 헐레벌떡 뛰어온 ㅇH미뒤진 호로새끼들



카마인 저저 개씨발새끼 존나 뚝배기마려움ㅋㅋㅋㅋㅋㅋ



아만새끼야.. 가지마.... 시발.. 모코코 탈이나 뒤집어쓰고 돌아다니는 모질이를 홀로 남겨두고 가지말라고... 제발.....



아만놈 때문에 우울했는데 신대륙 밟을 생각하니까 우울한거 잠시 잊고 설렘ㅋㅋㅋㅋㅋ



배에 문제가 생겨서 역시나 또 직접 발로 뛰고 있는데 해변맵 진짜 잘만들었음



경치도 존나 멋짐...


여차저차 배도 구하고 아만놈이 놓고간 가방 돌려주러 아만하고 아크를 찾아 새대륙으로 항해를 출발함



모코코 마을 진짜 너무 커여움ㅋㅋㅋㅋㅋㅋ

물약먹고 작아지는 것도 그렇고 입장하자마자 시계도 떨어져있고 동화 체험하는 것 같아서 신기하더라




귀여운 모코코와 착한 코코모




이후 창천에 왔는데 동양풍 분위기가 근사함



ㅋㅋㅋ 옛날에 사극에 나왔던 삼한제일검 길태미 캐릭터 존나 좋아했는데ㅋㅋㅋㅋㅋㅋ

길태미랑 비슷한 창천제일검되니까 너무 좋더라ㅋㅋㅋㅋㅋ 칭호 ㄹㅇ 마음에 듬ㅋㅋㅋㅋㅋ



이후 아르데타인에 옴

스팀펑크 분위기가 근사함...



중심지는 항구에 비해 상당히 화려하지만 스팀펑크답게 차가운 건 여전하더라..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무엇보다 여기 모노레일이 진짜 인상깊음ㅋㅋㅋㅋ 창천도 비슷한게 있긴 했는데 여기는 도시를 두고 위에서 크게 한 바퀴도니까 관광하기 딱 좋아서 창천 것보다 더 재미있었어ㅋㅋㅋㅋㅋ



사막 필드는 모노레일을 타야만 진입할 수 있는데 황량한 사막 너머에서 비춰지는 석양이 멋있음



그럼 로바 (로붕이들 바이라는 뜻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