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전선의 경우 대륙에 흩어져있던 에스더들과 도움을 주었던 나라들에서 병력을 파견해주어 막으면서 주인공은 지상을 정리하면서가 아닌 알비온에 타서 권좌까지 빨리 날아가서 이야기의 끝을 빨리 보게되어 모인 병력들은 다시 흩어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알비온을 보내준 니아와 파풋잎마을을 향하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여러 선물을 챙긴후 알비온과 함께 파풋잎 마을로 날아가게되

하지만 도착한 파풋잎마을은 자신이 기억하던 모습이 아닌 많이 바뀐 모습이야

축제라고는 들었지만 뭔가... 많이 개방적으로 바뀐 사람들의 복장이러거나 서핑을 즐겨타던 장소에서 들리는 야릇한 소리 , 주점에서 끈적한 춤을 추고있는 사람들... 이상함을 느낀 주인공과 누가 들어도 슬픔과 분노를 담고 있는 알비온의 울음소리

주인공은 빠르게 족장실로 향하지만 가까이 갈 수록 들리는것은 니아의 밝은 목소리나 노래가 아닌 여성의 추잡한 소리가 들리는거야...

주인공은 충격적인 상상을 하며 문을 열지만 안에는 니아가....

전설 카드팩을 깐후 광기를 잃은 루저에일 틀구빛 카드를 뽑은 니아가 샷건을 치는 모습... 샤나가 무기강화하다가 장기백을 채워서 피냐타 인형을 집어 던지는 소리였어

에라아 제발 장기백과 루저에일 나오지 마세요 제발 하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