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파는 이의

주머니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업데이트 한 철

강화를 인내한

나의 골드는 늘고 있다


넉넉한 골드

아브렐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팔아야 할 때


무성한 강화 에스더와 그리고

머지않아 판매 되는

거래소를 항하여 

나의 위명돌은 골드로 바뀐다


팔아버리자

하롱하롱 시세가 오른 어느 날


나의 아브렐, 나의 위명돌

샘터에 물 고이듯 늘어나는

내 인벤의 슬픈 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