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튼
- 넌 이방인이고 우리에 대해 모른다. 알아가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
아베스타에 가입하고 싶으면 먼저 데런의 삶이 어떤지 체험해봐라

파뭇잎
- 관광객 돈은 좋지만 내정 간섭은 좀..ㅎ 아 근데 도움이 필요해서 그런데 손님한테 일 시키기 좀 그렇지만 암튼 도와줘 벅벅

페이튼
- 외부인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다가 알고보니 세이크리아 프락치여서 주민들 통수맞고 학살당한 전적이 있어서 외지인을 철저하게 경계하지만, 주인공을 아베스타로 인정하고 아베스타라 불러줌

파뭇잎
- 마을 구해준건 구해준거고 아 재롱 떨어봐 ㅋㅋ 외지인인데 꽃술 잘먹네 파푸니카인인줄 ㅋㅋ 재롱 떨었으니 명예 파푸니카인 해줄게 ㅋㅋㅋ 싫어? 저짝 샤나처럼 대식이 되고 싶어?

페이튼
- 악마와 전투 이후 사이카 및 죽은 대원들을 기리는 장례식

파뭇잎
- 광기에 물들어 많은 자경단원들이 죽었지만 알빠임? 라일라이 축제를 시이이이자아아아아아악하겠습니다아아ㅏ



페이튼
- 헌신의 아크가 잠들어있던 곳 답게 일일 에포나 혜자 돌파석 3종 세트. 모코모코 야시장 이후로는 2종만 하지만 언제나 돌파석이 부족한 뉴비 고인물 가리지 않고 간단한 에포나로 매일 베풀어주는 헌신 그 자체

파뭇잎
- 아 명예 파푸니카인이면 우덜식 21일간 정화 해야지? 싫어? 별 안먹고 싶어? 모험의서 숨겨진 퀘 하기 싫어? 처신 잘하라고


좆병신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