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알거나 써먹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어보여서 공유해 보려고 해.


알사람들은 알거같은데 쿤겔에서 스킬 쓰는중에 얼면 스킬 모션 그대로 캐릭터가 굳을거임.


그래서 스킬 모션이 우스꽝스럽거나 요란한 캐릭들이 일부러 기괴하게 어는것도 간혹 봤을거야.


그런데 이게 아브 4넴에서도 응용이 된다??


빨강큐브 1122 전멸기에서 써먹으면 되는데, 이거 스샷을 안찍어서 그림으로 대체하는점 양해 부탁할게.




전멸기를 시작하면 대충 이런식으로 진행될거임.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첫빠따로는 안들어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바로 굳을거여서 못써먹을거임.


그래서 두번째 순서부터 구슬을 먹게되면, 체력바 위에 버프가 걸리고, 캐릭 주변에 네모난게 돌아가게 돼.


그상태에서 저 원으로 들어간 다음, 버프 남은 시간을 잘 보고 스킬 모션을 계산해서 쓰면, 스킬 사용 모션 그대로 굳게됨.


파편을 먹었을때 새로 걸리는 버프도 노란색이어서 구분은 쉬울거야. 


아무튼 계속 진행해서 리퍼로 예를 들면, 라스트 그래피티를 버프가 사라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박았다?


 




그림 개못그려서 미안... 근데 대충 이런느낌으로 자기만 뜨게됨. 쿤겔과는 다르게 반드시 다같이 볼 수밖에 없는 기믹이고,


시점이 시점인만큼 어그로가 엄청 끌리게됨.


쿤겔에서 했던 행위예술이 그립다면 여기서 다시 해보는거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