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는 젊은 인간시절에도 겪지 못한 정복감과 쾌락에 반쯤 눈이 돌아갔다.

사실 인간시절에도 별볼일 없던 알베르토였다.

인간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이성을 멀리하고 자기계발에 힘썼던 알베르토는

삼십줄이 다 되어서 처음 사귄 여성과 1년만에 결혼했고 그런 결혼의 결과는 뻔한 것이였다.

아내는 자기를 사랑하지않고 자기가 가져다주는 부와 명예만을 탐했다.


그런 알베르토에게 실린 여왕의 깊숙한 곳에 정액을 두번이나 주입해버린 지금의 상황은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쾌락을 전해주고 있었다. 



"하아..!" "자지가 도저히 죽질 않아!" "니년과 나. 궁합이 잘맞는 듯하군.."

"니년의 뱃속에 내 아기를 꼭 자리잡게 해주겠다!"

"흐아압!" 

팡 팡 팡 팡


(또.. 또.. 벌써 세번째..) (아기는 절대 안돼..!)


"으랴랴압!" 



"하.. 미치겠군.." "벌써 세발째야."

"니년의 뱃속에 내 아기가 자라서 배가 부르는 모습은 꼭 볼 것이다. 알겠냐..!"


(진짜 세번째..)

"하아.. 하응.." "이젠 한계야.."





"요즘 젊은 것들이 이 자세를 교배 프레스라 한다지."

"이번거는 난자에 직진하도록 해주겠어."




"아..아읏! 응! 으으읏..!" "너..너무! 격렬햇..!"

(허..허리가 너무 아파..!)


"하압! 하압!" 

"임 신 해 라 !!!"

"씨발 인간의 씨앗을 받아들여!"



"끄..읍!" 

꿀 렁 꿀 렁

"하아.. 엄청나게 쌌군."



"ㅇ ㅏ 아.." "진짜.. 위험해." "진짜 인간의 아기를 가지면 어떻게 해야하지..?"


에아달린의 가임기 여부는..!?